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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달리하면

혹 다를지 모르지만...,


세상의 모든것은 상대적이고,절대적인게 없지요.

누군가는 그리움은 선택이고,사랑은 운명이라 하는데...,


저에게 늘 그리움은 운명이고,사랑은 선택입니다.

이 말에는 평생 죽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움은 내가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사랑은 도망가거나 피할수도 있겠지요...


힘든사랑은 내가 포기하면되고,

가슴아픈 사랑은 한번 아프면 된답니다.


진실한 사랑은 뭔가요?

어짜피 사랑은 여름 소나기처럼 지나가지요...,

뜨거웠던 젊은 날의 끓는 사랑도 세월 앞에는 모두 기억으로만 남지요.



그러나 그리움은 내가 살아오는 동안 내내 떨쳐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움은 

생전에 내가 내맘대로 못하는 딱하나 일것입니다.


그리워서 사랑한게 아니고,사랑해서 그립게 되더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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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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