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준 가장 크고 가장 멋진 캔버스를 담은 그림입니다.
내눈에 이보다 멋진 그림은 찾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마음의 물감을 칠해 봅니다.
비록 길위에 놓은 그림이지만
비록 대가의 그림은 아닐지라도 이 그림에 담겨졌을 영혼이 그립습니다.
잘그려서 좋은게 아니라
내눈에 보이니 멋지고 좋은것 아닐까요?
큰값을 치루지 않고 사온 그림하나가
식탁에 몇만불 이상의 맛과 운치를 더해준다면 그 그림은 좋은 그림이겠지요?
너를 바라보니 내가 보이고
나를 바라보니 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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