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위에 꽃이 바람에 날립니다.
어느샌가 내 그리움이 꽃과 함께 바람속에 있습니다.
카페를 나서면 사라질
내 그리운 사연하나 저 꽃속에 담아 바람에 보내려 합니다.
그리운 사연하나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뛰는 가슴으로 적어 그리운 입맞춤으로 봉을 하고
내 그리움 꽃처럼 바람처럼 날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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