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 가슴에
피어 오르는 그대의 보고픔이 분주하고,
밤새 피어오른
그리움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만 가는데,
나는 먼 하늘을 바라보며
긴 한숨 내쉬는 지친 시름뿐이라네
가는 밤 야속하게 내모는 아침이 야속하다가도,
그래야 또 오늘 그대 그리워 할 만남이 있지 않겠는가...,
이는 바람이 슬픈 소리를 낼때면
고운 향기 그대 가슴에 피어나는 보고픈 그리움이어라.
아름다운 파리여행 파리모나미
http://cafe.daum.net/tesamis
'감성&나만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여름 소나기 (2) | 2013.07.25 |
---|---|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의 사람- (2) | 2013.07.24 |
비와눈물 (0) | 2013.07.24 |
제일 좋은 엡타이즈는 사랑이다. (0) | 2013.07.21 |
사랑은 늘 바라봄이다. (0)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