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나니
니가 내 마음에 찾아왔다.
너를 보내고서야
내가 니 마음에 살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욕심이란
끝없이 멀리 바라보게만 한다.
기대는 욕심의 다른이름인가?
내 눈앞에 보이는데 까지가 내가 가진 욕심이고,
기대는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데 부터이다.
그래서 눈감으면 욕심이 사라진듯하나 그래도 기대라는 다른 얼굴로 같은 소리를 내고 있을뿐이다.
사람은 나쁜듯 좋고,좋은듯 나쁜게 사람이다.
사랑이 아플때는 눈감으면 된다.
그러나 그리움은 눈감아도 아픔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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