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것이 어디 그대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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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다.세상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없다.만남이란 곧 인연이다.인연이란 억겁년을 기다려온 만남이 한번의 옷깃을 스치는 찰나의 순간을 마주하는 일이다.붓다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으로 소멸한다"고 했다.인간은 만남에 의해서 태어나고 죽는다.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진 어떤 만남에 의해 눈뜨고 성장되어진다.이런 필연적 만남이란 영혼의 눈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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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눈뜨기 전 나는 늘 니가 그립다.
감성&나만의시
2014. 7. 25. 00:10
혼자라는 외로움이
너를 만나 그리움이 되었고,
나'라는 존재가
너'라는 의미를 알았을때 우리'가 되었다.
나'는 늘 부족했지만
너'는 늘 내게 완전함으로 채워주었고,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불리워졌을때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렇게 함께 한 우리는 이미 서로의 그리움이 되어 버렸다.
-아침이 눈
뜨기전 나는 늘 니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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