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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외로움이 
너를 만나 그리움이 되었고,

나'라는 존재가
너'라는 의미를 알았을때 우리'가 되었다.


나'는 늘 부족했지만
너'는 늘 내게 완전함으로 채워주었고,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불리워졌을때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렇게 함께 한 우리는 이미 서로의 그리움이 되어 버렸다.


-아침이 눈 뜨기전 나는 늘 니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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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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