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이 좋을때가 있다.
성탄절은 크리스천들에게 의미가 있는 것인데 누구나가 다 좋아한다.
이렇듯이 좋아한다는 것에 이유는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이 좋고,어떤 음악이 좋고,어떤 분위기 있는 곳이 좋은 것을 달리 무슨 이유가 있어야 좋은가 말이다.
사랑이란 아무런 이유없이 좋을때 사랑이라 말해도 좋다.
진정한 사랑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금같고, 투명한 크리스탈같은 사랑인 것이다.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그 사람이 좋은것을...,
그게 전부인것을...,
아름다운 사랑은 가슴에 두는 법이다.
가슴으로 하는 사랑은 몰래 소리없이 훔쳐봐야 한다.
가슴으로 만나는 사랑은 드러내지 않아서 좋다.
들키지 말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이유없는 떨림 때문이다.
이렇듯 이유가 없는 사랑에는 떨림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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