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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나는 늘 잃는 게임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나는 모든 희생을 치루고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지만 결국 마지막은 잃어야만 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 사실을 잘알고 있는 사람이다.


누구든 게임에서 이기길 원한다.
그러나 나는 세상에서 이기는 게임을 잊은지 오래다.



나보다 훨씬 더 영악하고,훨씬 더 추악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우리라고 말하는 세상 사람들은 약자이거나,어떤 명제에서 제외된 이름들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로 인해 많은 기회를 잃고 많은 어떤 것을 잃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많은 최선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세상에서 인생은 값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삶은 그저 값없이 세상을 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값으로 정의 할 수는  없다.
값으로 정의되는 그 순간,그 값은 세상의 온전한 수의 합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항상 Satisfaction (만족) 할 수는 없다. 때로는 Sacrifice(희생) 해야만 한다.




만족과 희생은 항상 값이 같다.
나의 Sacrifice가 너의 Satisfaction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너의 Satisfaction는 나의 Sacrifice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둘을 나누어 생각하면 Life가 될 수 없다. Life는 Share 이지 Divide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생은...,
사랑은...,



Satisfaction(만족)이나 Sacrifice(희생)이 아니고,우리의 Just Destiny(운명) 일 뿐이다.
Destiny(운명)은 Choice(선택) 하거나 Change(교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저 "Just accept all without any specific reasons"해야만 한다.

너의 Satisfaction(만족)는 나의 Sacrifice(희생)로 이루어진다.


인생과 사랑은 그렇게 운명처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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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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