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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면이 날 가만 두지 않는다.

누워 잠을 청해 보아도 


저멀리 숲속에서 감 떨어지는것 소리같은 내게 아무 필요없는 질문들과

퍼즐 하나가 부족하여 맞추지 못한  그림들이 내게 아우성치는듯한  괴성이 머리에서  나는듯하다.


침대를 물리고  와인 한병을 들고 책상에 앉아 본다.

물마시듯 얼른 퍼마셔야 빨리 취하겠지?


나는 늘 안녕하지  못했는데, 나는 여전히 안녕하냐는 인사를 받고,그렇듯이 너에게 안녕하냐는 안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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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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