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남겨야 할 나이가 되니...,
신변정리,주변정리라는 말은 말끔히 치우라는게 아니고 깨끗하게 채우는거라는것을 알았다.
언제나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고,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고 살지는 못했다.
우리의 마지막은 내가 결정안해도 이미 그분이 대신 해주는 결정이지만
우리의 삶은 절대로 그분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게 우리의 인생이었다.
오늘도 불면이 사나운 파도처럼 으르렁거리고 나를 집어 삼킬듯 밀려온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맞설 준비가 되었으니 물러섬이 없고 부딪힘만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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