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도둑처럼 소리 소문없이 나를 찾아왔고,
세월은 운명처럼 막을 방법없이 나를 빼앗아 가 버렸다.
서운한 것을 말하라면 어디 젊음 뿐이고,
그리운 것을 말하라면 어디 그대 뿐이겠는가...,
우리의 삶이란 결국은 모두 다 시간 앞에 내려 놓아야 할 속세의 무거운 짐일뿐...,
다가오는 운명은 제 아무리 황우장사라도 막을수가 없고,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길은 도적떼의 칼날 앞에도 물러섬이 없지 않은가...,
젊은 날이 지나간다고,
앉아서 슬퍼 할수만 없기에 오늘도 나는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나의 시간-
'여행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세가지..., (2) | 2014.05.14 |
---|---|
그대는 내게 있어 (2) | 2014.05.14 |
깨달음 3. (2) | 2014.05.08 |
친구 (2) | 2014.05.02 |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2)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