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바람의 눈물이다.
바람처럼 살다가는 인생도 마지막에는 눈물뿐이다.
바람이 불면 비가 내리고,내가 울면 마음이 젖는다.
내가 슬프고 괴로울 때 마음은 눈물에 젖어도 넘쳐나지는 않는다.
그래서 가슴은 넓고도 깊은가 보다...,

'감성&나만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의 사람- (2) | 2013.07.24 |
---|---|
보고픈 그리움 (0) | 2013.07.24 |
제일 좋은 엡타이즈는 사랑이다. (0) | 2013.07.21 |
사랑은 늘 바라봄이다. (0) | 2013.07.20 |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 (0)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