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것은 붙잡지 말고 그냥 두어야 내 것이 됩니다.
그리운 사람은 부르지 말고 그냥 두어야 내 사람이 됩니다.
붙잡을수 있고,부를수 있다면 그리움이 아니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고 부를수 있는 그리움은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랍니다.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은 사치일뿐...,
진짜 그립다는것은
간절한 소망처럼 눈물흘리지 않고
그리운것만으로 기쁘고도 아름다운 일
언제 떠날까 염려하는 것은
보내려고 준비하는 마음이 부르는 소리이고,
언제든 떠나도 보낼수 있는 마음은
보낼수 없기에 꼭꼭 숨겨둔 마음의 절규랍니다.
'혼자만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2) | 2014.02.19 |
---|---|
더 울 이유가 있는가? (4) | 2014.02.18 |
그리움 (0) | 2014.02.18 |
누군가를 위해 줄수 있는게 이것뿐이다. (0) | 2014.02.16 |
나의 너에 대한 그리움은 나의 진정성이다. (0) | 201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