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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13.12.29 131228/어리석은 사람
  2. 2013.12.27 131227/흔적을 남기는 일
  3. 2013.12.26 131226 안녕하십니까? 2
  4. 2013.12.26 흔적131225

내가 슬플때 나는 눈물 흘리면 되지만

하나님은 아무도 몰래 눈물을 흘리신다.


내가 슬퍼서 엉엉 소리내어 울어도 보고
가슴을 치며 세상에 온갓 욕을 다 해보지만 

하나님은 참고 견디시며 우리 대신 온갓 욕을 다 듣고 계신다.

세상에서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란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이 할수 없는 일이란 없다.

내가 애타게 하나님을 찾을때 그분은 나를 지켜보시며 나를 부르신다.
하지만 그토록 하나님이 나를 찾을때 나는 그분을 외면하며 귀를 막았다.

인생은 짧기만 한것을 평생을 살것처럼 욕심을 부리고
만족을 위하여 한순간을 인생 전부와 바꾸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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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7/흔적을 남기는 일  (0) 2013.12.27
131226 안녕하십니까?  (2) 2013.12.26
흔적131225  (0) 2013.12.26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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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남겨야 할 나이가 되니...,

신변정리,주변정리라는 말은 말끔히 치우라는게 아니고 깨끗하게 채우는거라는것을 알았다.


언제나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고,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고 살지는 못했다.


우리의 마지막은 내가 결정안해도 이미 그분이 대신 해주는 결정이지만 

우리의 삶은 절대로 그분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게 우리의 인생이었다.


오늘도 불면이 사나운 파도처럼 으르렁거리고 나를 집어 삼킬듯 밀려온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맞설 준비가 되었으니 물러섬이 없고 부딪힘만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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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31225  (0) 2013.12.26
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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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면이 날 가만 두지 않는다.

누워 잠을 청해 보아도 


저멀리 숲속에서 감 떨어지는것 소리같은 내게 아무 필요없는 질문들과

퍼즐 하나가 부족하여 맞추지 못한  그림들이 내게 아우성치는듯한  괴성이 머리에서  나는듯하다.


침대를 물리고  와인 한병을 들고 책상에 앉아 본다.

물마시듯 얼른 퍼마셔야 빨리 취하겠지?


나는 늘 안녕하지  못했는데, 나는 여전히 안녕하냐는 인사를 받고,그렇듯이 너에게 안녕하냐는 안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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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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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31225

혼자만의이야기 2013. 12. 26. 06:19

"Amazonia Fitness에서"


가슴이 터지도록 뛰었다.

숨이 가쁜데

항상 제자리다.


땀으로 범덕인데...,

온 몸에서는 삶의 젖은 쉰냄새가 난다.

다리가 풀리고,멈추고 싶은 욕심만 늘어간다.


오늘을 표시하는 숫자가 마치 살아있는 시체에게 부여한 번호같다.

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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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멋진글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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