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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도 그 아픈 흔적을 그냥 그대로 두는 이유는
나중에는 그것마저도 사랑하게 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지나가버린 마음도 그냥 그대로 두고 싶은 이유는
그것 마저도 훗날에는 그리운 그리움이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남겨둘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는
지금은 알수 없지만 마지막 날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것을 믿기에 그냥 그대로 담아두고 싶습니다.
떠날때는 아파도 다시 만날것을 믿기에 담담하게 보낼수 있었던 것처럼
다시 마주 할때는 아프지 않을 것을 알기에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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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누군가 미울때가 있습니다.
어느날
누군가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날
아무리 재촉해도 잠이 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어느날
막연한 그리움이 못견디게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이 모두다
내 마음이 넉넉하 못하고 고르지 못한 이유입니다.
그리움이란 채우지 못하는 늘 부족한 것입니다.
그리움이란 두개 중에 하나를 고르는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움이란
새는 바가지처럼 아무리 퍼 담아도 채우지도 담아두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보고싶을때 보고
안고 싶을때 안는다면
나는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움은 채우지도 담아두지도 못하는
깨진 항아리에 깨진 바가지를 들고서 설레발을 치는 일인가 봅니다.
그래서 얄팍하게 옹삭해진 마음으로는 그리워하며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내가 누군가의 그리운 사람이 되는것은 세상에서 아름답고도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리움을 평생 가슴에 품고 산다는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신을 살펴보는게 어려운 것처럼
그리움이란 내 안에서 그 누군가의 흔적을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몹시도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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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듯
오래되지 않은
시간이 지난 듯
시간이 지나지 않은
꿈속을 걷는듯한 지난 기억들
깨어날 듯 깨어나지 못하는 지난 사연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그리워도 다가갈 수 없는
지나간 듯 지나가지 못한
아쉬운 이별 앞에 나와 그리움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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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붙잡지 말고 그냥 두어야 내 것이 됩니다.
그리운 사람은 부르지 말고 그냥 두어야 내 사람이 됩니다.
붙잡을수 있고,부를수 있다면 그리움이 아니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고 부를수 있는 그리움은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랍니다.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은 사치일뿐...,
진짜 그립다는것은
간절한 소망처럼 눈물흘리지 않고
그리운것만으로 기쁘고도 아름다운 일
언제 떠날까 염려하는 것은
보내려고 준비하는 마음이 부르는 소리이고,
언제든 떠나도 보낼수 있는 마음은
보낼수 없기에 꼭꼭 숨겨둔 마음의 절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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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
아주 오래전
그리움이 제 곁을 떠나 글로 쓰여지는 순간...,
그사람은 읽지 못해도
그사람은 알지 못해도
내것이 아닌 그사람의 그리움이 되는거랍니다.
이미 그사람의 그리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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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맺힌 소리없는 눈물이 새어나올때...,
그때가 새벽이다.
곧 아침이 찾아오니
밤새 헝클어진 머리 정갈하게 빗어내리고
다가올 찬란하고 따스한 아침을 준비한다.
오늘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내일의 그대는 다른 사람으로 살기를 바란다.
어제라는 시간을 보내고
새롭게 오늘을 살듯이
내일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오늘 새롭게 다시 태어남은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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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 사랑할수 있다면..., 그러나 3일만 사랑할수 없었다..., (0) | 2014.02.13 |
사람이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여 준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삶에 진실성이 없다면
매일 거짓으로 사는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다 각자의 고충과 어려움이 있다.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스스로를 드러낼수 있으며, 우리는 스스로에게 진실해질수 있다.
나의 진실성은 타인에 대한 배려이거니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이다.
이유없는 삶이 어디 있으며,
까닭없는 무덤이 어디 있을까 만...,
우리 스스로의 삶에 핑계같은 이유하나 없다면
그것 또한 진실된 것은 아니리라...,
그런 이유로 우리는 서로가 궁금하다.
내가 너에게 니가 나에게 아무런 물음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가죽하나 걸친 숨쉬는 뼈다귀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바라는게 진정성이다.
가식이란 거짓이 아니라고 말하는 내안의 거짓이고
진정성이란 진실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내안의 온전하고 합당한 이유일뿐이다,
나의 너에 대한 그리움은 너에 대한 나의 진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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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듯 닮은
닮은듯 다른게 있습니다.
사랑과 그리움
그리움과 사랑의 관계입니다.
보냈으나 남아있고
남아있으나 이미 보내버린 마음
채웠으나 텅빈
비웠으나 가득 찬 종잡을수 없는 생각
마음과 생각
사랑과 그리움은 서로 다른듯 닮고 닮은듯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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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않고 떠났기에,
울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것처럼
그리움은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알아가는 것입니다.
울지 않는 그리움이 어디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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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동안 펼쳐 놓고도
한장도 넘기지 못한 전도서를
오늘에서야 마음을 정리하듯 덮어버렸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전도서를 읽을수 있는 마음이 되었다.
마음에 붙잡고 있다고 내것이 아니듯이
생각을 지워버린다고 잊어버리는것은 아니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라(전도서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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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랑-
세상의 모든 것은 아무리 얇게 자르고 썰고 조각을 내어도 서로 다른 양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아무리 나누어 보려 해도 나눌수가 없다.
그래서 진실한 사랑은 나눌수 없기에 서로 함께 하는 것이고,나누지 못함으로 서로를 함께 소유하는 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 바라봄이라 말한다.
사랑은 서로를 함께 어우러 짊어진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평등한 책임인것이다.
너와 나에게 있어 "우리"란 의미는 너와 나 아니고는 세상 그 어느누구도 절대로 의미를 정의 할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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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까지 숨이 찰때,그때서야 살아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알수 있다.
내 스스로 내가 숨쉴수 있다는 감사함은 우리가 사는 인생과 같고,
내가 감사함으로 나아갈수 있었던 것은 세상이 있기에 내가 숨쉴수 있다는 것이다.
끝까지 가본적이 있는 자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말이 된다.
끝까지 가본자가 살아있음에 감사할 줄 알며,
마지막에 남는것은 오로지 내 의지 하나밖에는 맏을게 없다는것을 알게 된다.
세상은 나 아닌 남이 정의하는게 아니고,내가 살아 있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정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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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는 땅에 심어야 꽃이 피고
사랑은 가슴이 심어야 꽃이 된다.
꽃이라면 따스한 햇볕이 필요하지만
사랑에는 따뜻한 가슴이 더 필요하다.
꽃은 비를 맞아야 더 강하게 자라고
사랑은 눈물을 알아야 더 강하게 자란다.
꽃은 물과 햇볕을 주어야 푸르게 자라지만
사랑은 감동으로 가득 안아 주어야 늘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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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으로 살련다. (2) | 2014.01.28 |
140104 지나침과 본질 (3) | 2014.01.04 |
2014.1.1 내가 세운 나의 계획 (0) | 2014.01.01 |
똑바로 자라지 못한 흠 많은 나무가
오랫동안 산을 지켜서 고목이 된다.
고목은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세찬 추위와 온갓 비바람을 견디며 만들어진다.
고목은 이미 휘어져 있을지는 모르나 결코 나중에 휘어지지는 않는다.
휘어진채로 하늘을 똑바로 바라볼 줄 아는게 고목이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내 자리에 처음 그대로 서 있으나
세상은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지나갔으며
사람은 함께 하지 못하고 다른 이름이 되어 떠나갔다.
그렇게 나에게 다른 이름이 되어 간 사람은 누구인가...,
그래도 나는 늙은 고목으로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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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4 지나침과 본질 (3) | 2014.01.04 |
2014.1.1 내가 세운 나의 계획 (0) | 2014.01.01 |
2013.12.30 그렇게 되돌아 가는것이다. (2) | 2013.12.30 |
음주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과음이 잘못된것이다.
인생에서 본질을 알지 못하는 지나침은 항상 문제가 된다.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거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 개인의 생각이 사회 전체의 생각이 될 수 없고,사회 전체의 생각이 한 개인의 생각을 판단해서도 안된다.
수많은 사람들은 좋은 친구 만나기를 원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지못한다.
본질은 항상 변함없이 그대로 인데도 사람에 따라 본질이 변한다.
우리는 그것을 본질이라 말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있어야 할 원칙이나 정의같은 본질들은 시대가 변해도 절대로 변해서는 안되고,변할수도 없다.
사랑은 (0) | 201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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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내가 세운 나의 계획 (0) | 2014.01.01 |
2013.12.30 그렇게 되돌아 가는것이다. (2) | 2013.12.30 |
131228/어리석은 사람 (0) | 2013.12.29 |
나는 나의 계획을 세운다.
고목으로 살련다. (2) | 201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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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그렇게 되돌아 가는것이다. (2) | 2013.12.30 |
131228/어리석은 사람 (0) | 2013.12.29 |
131227/흔적을 남기는 일 (0) | 2013.12.27 |
2013년도를 하루 남기고 있다.
마지막 달력에 마지막 남은 하루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낙엽처럼 애처롭기만 하다.
인생이란
그렇게 되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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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8/어리석은 사람 (0) | 2013.12.29 |
131227/흔적을 남기는 일 (0) | 2013.12.27 |
131226 안녕하십니까? (2) | 201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