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사랑'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13.07.20 사랑은 늘 바라봄이다.
  2. 2013.07.11 사랑은 욕심, 그리움은 기대...,
  3. 2013.07.05 사랑 너 참 같잖다. 2
  4. 2013.07.04 사랑과바람

사랑하는 마음은

 

가로막혀 있어도 다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늘 바라봄이 된다.


그리운 사랑을 해본적이 있는가?

사랑은 누군가를 그리워할때 

 

서럽지만 기쁘고,어둡지만 빛이나며,춥지만 따듯하기만 하다.

 

 

 

 

 


사랑과 그리움의 차이는 

 

목마름과 배고픔이라 말해도 좋겠다.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수 없는 재채기처럼 아무때나 불쑥 찾아온다.

그래서 사랑은 숨길수도 감출수도 없는 것이다.

 

사랑은 보여주지 않아도 보이고,숨겨두어도 보이고,들키는게 사랑이다. 

 

 

 

 

 

'감성&나만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눈물  (0) 2013.07.24
제일 좋은 엡타이즈는 사랑이다.  (0) 2013.07.21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  (0) 2013.07.20
사랑은 욕심, 그리움은 기대...,  (0) 2013.07.11
저녁노을  (2) 2013.07.11
Posted by 멋진글잡이
|


너를 보내고나니
니가 내 마음에 찾아왔다.

너를 보내고서야
내가 니 마음에 살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욕심이란 
끝없이 멀리 바라보게만 한다.

기대는 욕심의 다른이름인가?

내 눈앞에 보이는데 까지가 내가 가진 욕심이고,
기대는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데 부터이다.

그래서 눈감으면 욕심이 사라진듯하나 그래도 기대라는 다른 얼굴로 같은 소리를 내고 있을뿐이다.

사람은 나쁜듯 좋고,좋은듯 나쁜게 사람이다.

사랑이 아플때는 눈감으면 된다.

그러나 그리움은 눈감아도 아픔으로 남는다.



'감성&나만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늘 바라봄이다.  (0) 2013.07.20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  (0) 2013.07.20
저녁노을  (2) 2013.07.11
못다한 노래  (0) 2013.07.09
눈물의 잔  (0) 2013.07.09
Posted by 멋진글잡이
|


사랑을 채울수 있는 자물쇠와 열수있는 열쇠가 있긴 한걸까요?

파리 센느강의 많은 다리에 이렇게 많은 사랑의 자물쇠가 채워져 있습니다.
열쇠는 이미 센느강에 던져버린지 오래입니다.

그 사랑이 한번 잠겨서 영원히 열리지 못하게 하려함 일것입니다.


우습지요...,
눈물나게 우습지요...,





눈물같은 녹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사랑부터...,
더 크고 더 튼튼한 자물쇠까지...,


자물쇠에 이름을 깍고,파고,새기고,쓰고 할짓은 다해 놓았는데 

이곳에 걸린 사랑의 자물쇠는 굳센 맹세처럼 영원하고 있는걸까요?


이미버린 열쇠 아니면 또다른 열쇠로는 안열리는 걸까요?





사람은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살고 합니다.

사랑 때문에 사람도 죽고,죽이고,전쟁도 일어나는데 뭐 할말있나요? 


참 많이 웃깁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왜 사랑에 목숨걸고,하루살이처럼 사는걸까요?


우리에게 사랑이 있긴 한걸까요?

당신의 어제 사랑말고,오늘 사랑은 어떠세요?





어제의 영원한 믿음과 맹세가 오늘도 지켜질까요?


사랑을 지키면 지켜지고,지킨다고 지켜지던가요?
사랑에 목매고 살지 마세요.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지나면 이해되고,세상 떠나면 그만이랍니다.
세상은 내가 있어 세상이고,나 없으면 세상 아니잖아요.



사랑은 지키고 사는게 아니고,

가슴에 가지고 사는것이지요.


그래서 잃어도 살수 있는거지요.




사랑...,
니까짓께 뭔데.

사랑...,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는데.


참 같잖은게 사랑이랍니다.

'여행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창에 불을 켜는 밤  (1) 2013.07.11
사랑의 나무  (2) 2013.07.09
나는 고목입니다.  (2) 2013.07.03
"낯선 인생길을 가는 아들들에게"  (4) 2013.04.26
포말로 부서지는 그리움  (2) 2013.04.22
Posted by 멋진글잡이
|


세상에는 사랑에 대한 멋진 말들이 너무나 많다.
누군가는 아름답고,
누군가는 슬프기도 하다.


 사랑은 이런 그 누군가가 내려놓은 정의일뿐이다.  

사랑때문에 목숨을 걸거나,

사랑때문에 모든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것에 의해 수많은 정의를 내려왔다.
사랑도,인생도 모두다 자기의 경험에 의해 존재할뿐이다.



이렇게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이다.




세상에는 오로지 주고만 싶은 사람은 없다.
주는만큼 받고 싶은게 사람이다.
사랑도 이만큼 이율배반적이다.


세상에 사랑과 가장 닮은것은 바람이다.
바람불면 이내 비가오고,가만히 서있는 나무가 흔들리지 않는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와서는
붙잡으려면 사라져 버리는 사랑

올때는 맨발로 뛰어 왔으면서
갈때는 헌신짝만 남기고 가버리는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사랑의 정의는 끝나지 않았고,

그래서 사랑은 여전히 영원하다.




Posted by 멋진글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