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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세운 나의 계획은 알수 있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다른 계획은 내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믿음의 사람으로 산다.
////
그런데 나의 계획대로 모든일이 안되었을때 
나의 믿음은 흔들리고 나의 믿음은 엷어져만 갔다.
////
그래도 내게 여전히 변함없는 한가지가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을 믿는 것에는 변함없다.(잠언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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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2013년을 꺼낼수 없게 가두어 버렸다.

이제는 모든게 고스란히 기억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추억할수 있게 되었다.

기억을 한잔 가득 따르고 마시다보면 어느새 텅빈 밑바닥이 보이겠지...,



하지만 병안에 남은 코르크처럼 내 기억은 영원히 병안에 갇혀서 그때를 추억하고 있으리라.

내게 2013년은 참 많이 사랑하고 참 많이 아팠던 한해였다. 너를 보내니 그곳에서 새로운 나를 찾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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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를 하루 남기고 있다.

마지막 달력에 마지막 남은 하루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낙엽처럼 애처롭기만 하다. 


인생이란

그렇게 되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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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한해를 정리하는 사진

힘든 가운데에서도 알콩달콩 잘 살았다.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리며,

큰 기쁨 뿐만 아니라 작은 고통까지도 모두 다...,

내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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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오직 그마음 그대로 늘 당신이 그랬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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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슬플때 나는 눈물 흘리면 되지만

하나님은 아무도 몰래 눈물을 흘리신다.


내가 슬퍼서 엉엉 소리내어 울어도 보고
가슴을 치며 세상에 온갓 욕을 다 해보지만 

하나님은 참고 견디시며 우리 대신 온갓 욕을 다 듣고 계신다.

세상에서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란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이 할수 없는 일이란 없다.

내가 애타게 하나님을 찾을때 그분은 나를 지켜보시며 나를 부르신다.
하지만 그토록 하나님이 나를 찾을때 나는 그분을 외면하며 귀를 막았다.

인생은 짧기만 한것을 평생을 살것처럼 욕심을 부리고
만족을 위하여 한순간을 인생 전부와 바꾸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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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에서-

인생은 
혼자라는 낯선 길위에서 
스치듯 마주하는 바람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바람처럼 만났던 수많은것들과 이별을 한다.

붙잡을수 없는 빛바랜 約束과 
씻겨지지 않은 無量한 흔적들

버리고 버려도 
여전히 남은 쓰레기같은 想念들





움켜 쥔 손을 펴니 
모두 한줌 바람인걸

쥐고 있다고 내것이 되던가?

흐르는 강물
붙잡고 막아본들 멈출수 있겠는가?


인생은 한순간
영원한 만남도 없고,영원한 이별도 없다.

한순간 타오르다 꺼지는 불꽃
강물은 쌓이지 않고 영원히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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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야기&사진관 2013. 12. 28. 02:29


인생은 늘 지난 여름이다.



영원히 붙잡을수 없기에  비를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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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ensevr

감성&나만의시 2013. 12. 28. 02:16



나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後悔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다.
自我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삶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苦惱와 煩悶이 나를 에워싸고 나를 不眠으로 몰아 세운다.




나는 佛家에서 말하는 解脫을 바라지 않는다.

인간이란 삶의 束縛에서 자유로워 질수는 없지 않은가?!



난 그저 無念無想을 바랄뿐이다.



아무것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를 원할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어떠한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비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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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편

이야기&사진관 2013. 12. 27. 07:09


보고싶다...,

그저 지난 밤인데...,



너와 내가...,

창문으로 바라보던 함께 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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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남겨야 할 나이가 되니...,

신변정리,주변정리라는 말은 말끔히 치우라는게 아니고 깨끗하게 채우는거라는것을 알았다.


언제나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고,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고 살지는 못했다.


우리의 마지막은 내가 결정안해도 이미 그분이 대신 해주는 결정이지만 

우리의 삶은 절대로 그분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게 우리의 인생이었다.


오늘도 불면이 사나운 파도처럼 으르렁거리고 나를 집어 삼킬듯 밀려온다.

하지만 나는 이미 맞설 준비가 되었으니 물러섬이 없고 부딪힘만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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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내내 몸이 아파서 두문불출하듯 몰래 숨어서 살듯 조용히 침대를 친구삼아 지냈습니다.

나이가 드니 운동을 꾸준히 해도,한방의 스트레스면 바로 넉아웃입니다.일보다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일이 많지도 않지만 많아도 이제 못합니다.웤홀릭은 불가능하고 알콜릭은 가능합니다.ㅋ 하루밤을 새우며 일하는것도 힘이 듭니다.

산골에 들어가 글을 쓰며 살고 싶지만 그게 어디 제맘대로 됩니까? 오늘 일주일만에 피트니스에 가서 한시간/7키로를 뛰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허기가 집니다.
172/70kg면 아주 적당하다가 생각하는데,제 키에는 65킬로가 좋다고 합니다.

65킬로라...,누구 좋으라고? ㅋㅋ
결혼할때에 60키로였는데...,
결혼생활 20년동안 5킬로만 살찌라는 말인데...,술배,밥배,인생의 인격배가 있는데 ㅋㅋ 이게 가능할까요?

그래도 지금까지 난 자기관리 잘하고 있는데...,ㅋ 다 건강하지 못하고,자주 아프니 이런말을 듣습니다.


지난주에 겨울 면바지를 하나 사입으러 갔습니다.요즘 옷들은 한결같이 유행이 패션이 먼저입니다.특히 파리는 패션의 도시라서 옛날 아저씨같은 옷은 거의 없습니다.물론 제가 그런 옷은 입지도 않지만 말입니다.  요즘 제 옷은 거의 30대의 패션들 입니다.골반에 걸치는 한마디로 지퍼가 짧은 옷이 주로 입니다. 누가 요즘 허리까지 오는 바지를 입는답니까? ㅋㅋㅋ


편하게 입다보니...,격식에 분위기에 안맞추고  옷을 입는게 점점 더 편해진 것은 사실입니다.그래도 나름 패션을 추구합니다.ㅋㅋ 사실 조금 이제는 넥타이매고 양복입는게 불편합니다.결혼식장 갈때 빼고는 편한대로 쎄미 정장에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주로 입지요.

이야기가 잠시 엉뚱한대로 빠졌습니다.ㅋㅋ 

지난주에 바지를 사러 막내동생(울 작은 아들)과 엄마랑(wife)랑 백화점을 갔습니다.


요즘 파리의 30-40대 바지 패션은 슬림피트 스타일입니다.즉 꽉 조이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라는 말입니다.

치수를 골라서 그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막내동생왈: 게이예요?!!!! @/@;;;
-엄마왈:그걸 입겠다고?!!! ㅠㅠ

갑자기 화가나서 =3 =3 =3
그냥 옷을 벗어던지고 나왔습니다.

나름 내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사람들은 나이만 봅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누굴 위해서, 누구 좋으라고 그래야한단 말입니까!ㅋㅋㅋ 내가 좋다는 옷은 못입게 하면서 그렇게 살빼면 쑥 들어간 배에 배꼽까지 올라오는 70년대 바지 입힐려고 그러는걸까요?ㅋㅋㅋㅋ

참 웃깁니다.ㅋㅋㅋㅋ
65킬로 만들어 놓으면 뭐하려고 그러는 걸까요?슬림피트을 어디 감히 입을려고 하냐고 하시던 분들이 ㅋㅋㅋ

그렇게 바지를 눈물로 보내고 나서 화가 안풀려 이렇게  글을 쓴것을 알면 아마도 저에게 "뒷끝이 작렬한다"고 할껍니다.ㅋㅋㅋ

아무튼 나는 입고 싶은것,먹고 싶은것 못 먹으면 병이 나는데 그래서 아팠나 봅니다.ㅎㅎㅎ







집에 돌아오니...,지난달에 한국에서 힘들게 가져온 냉동 순대로 순대국을 해 놓았더라구요.

근데 온 식구가 먹어야 하니 순대는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그래도 제법 맛은 납니다.이런게 다 그리움이지요.

넉넉하지 않은데 가슴이 넉넉하고,재료가 다 없는데 맛이나고,추운듯 한데 따스하고,그러면서 엷은 미소와 가슴이 훈훈해지는 행복감...,그게 그리움이고 그게 해우소? ㅋ 같은 그리움 해소 방법이지요.

마치 그리움은 떠나온 고향같습니다.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고스란히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고,어릴적 내가 아직도 거기에 살고 있고,내 그리운 사람들이 눈에 밟힐듯한 내 기억 저편에서 아직도 그대로 그곳에 살고 있지요.그게 제 그리움이랍니다.

참 매년 11월 21일이면 나오는 올해의 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나왔습니다.그리고 저녁이면 파리는 여기저기 가로수 나무와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불이 켜집니다.물론 미친 달콤함의 대명사인 초컬릿이 슈퍼마켓마다 가득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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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면이 날 가만 두지 않는다.

누워 잠을 청해 보아도 


저멀리 숲속에서 감 떨어지는것 소리같은 내게 아무 필요없는 질문들과

퍼즐 하나가 부족하여 맞추지 못한  그림들이 내게 아우성치는듯한  괴성이 머리에서  나는듯하다.


침대를 물리고  와인 한병을 들고 책상에 앉아 본다.

물마시듯 얼른 퍼마셔야 빨리 취하겠지?


나는 늘 안녕하지  못했는데, 나는 여전히 안녕하냐는 인사를 받고,그렇듯이 너에게 안녕하냐는 안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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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꿈들로 가난은 쉼없이 분주한데도


고단한 꿈은 오늘도 그대로이다.


그래서 인생은 슬프고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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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위해 울어 줄수 있기에


나는 목이 말라도 


내 노래는 멈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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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131225

혼자만의이야기 2013. 12. 26. 06:19

"Amazonia Fitness에서"


가슴이 터지도록 뛰었다.

숨이 가쁜데

항상 제자리다.


땀으로 범덕인데...,

온 몸에서는 삶의 젖은 쉰냄새가 난다.

다리가 풀리고,멈추고 싶은 욕심만 늘어간다.


오늘을 표시하는 숫자가 마치 살아있는 시체에게 부여한 번호같다.

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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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는 너만 기억한다.


햇살아래에


너를 위해 피는나


너의 그리움을 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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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길을 모른체 
이정표없이 가는게 인생이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 들때에
그때서야 혼자라는것을 알게된다.


인생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외로워지고,
외로움이란 그리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때 비로소 알게된다.






인생이란 영원히 건널수 없는 기억 저편 망각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는 일이다.

매일 아픈데도 아픈것을 잊어버리고,육신이라는 껍데기에 감추어진 통증같은 눈물을 가슴에 끌어 안고 사는게 인생이다.



내가 아프더라도 너만 아프지 않으면 되고
니가 슬프더라도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되는게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은 서로가 같은 자리에 누워도 다른 꿈을 꾸듯이 늘 다른 모습으로 슬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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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크리스마스-

여전히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에게는 그저 한날일뿐

누군가에게는 흰눈이 내리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비가 내린다.

하늘을 날으는 산타크로스는 신이 나지만
땅위를 걷는 우리들에게는 눈물이 난다.


세상은 점점 막되어 가는데
사람은 점점 정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우리는 세상이 좋고,사람이 좋단다.





너의 인사는 메리크리스마스여도
나의 인사는 메리하지 못한 인사가 된다.


산자들은 여전히 기쁠지라도 
죽은자들은 여전히 슬프다.


너는 살아서 안녕해도 난 이미 죽어서 안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세상의 인사는 늘 안녕하세요?!이다. 

나는 안녕못하는데 말이다.







파리는 비오는 Rainy Christmas이다.
그래도 나는 안녕하다.내가 안녕한게 많이 미안하다.

나보다 더 안녕한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것들에게도 무한한 안녕의 복이 언젠가는 멈출것인데...,

그때 진짜 "안녕히 가십시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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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별이 뜨고,
별이 지면 내 그리움이 뜬다.

그리움이 어둠처럼 짙어져 오고,
기억하지도 못하는 그리움으로 밤을 하얗게 지새운다.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샘 솟고,
가슴에서는 차갑고 시린 눈물이 새어 난다.



세상이 늘 그렇듯이 
내 생각과는 반대로

사랑이 떠나면 사람은 잃어버리는데도
사람이 떠나도 사랑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인생은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들로 가득차 있다.


늘 아쉽고 그리워서 달려가면 더 멀어지는 세상...,

인생은 금방이라도 잡힐듯하나 손 내밀면 산산히 깨져버리는 꿈처럼 나는 마치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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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運命)과 인연(因緣)




운명이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말이고,가장 좋아하는 단어이다.

사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경험한 일이겠지만 운명적 인연이란 연인들의 사랑의 화살같은 사랑의 부적같은 그런 의미 일게다.

운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운명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운명은 과거 현재 미래 중에서 어느 자리에 있는것일까?






운명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일인지 모른다.

아니면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진 약속을 지키기위한 시작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래전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어요.이상하게 헤어진 이후로도 자꾸 생각이 나요"

대부분의 연인들의 스토리는 이렇게 흔한 삼류 신파같은 이야기로 시작되었다가 결국은 아름답거나 슬픈 결과로 매듭지어진다.아름답거나 슬픈것은 모두 운명적 인연이 원인이고 모든것을 운명의 탓으로 결과를 맺는다는거다.

운명적 인연이란 무한한 내면의 끌림 혹은 막연한 떨림 같은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준비되지 않은,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이 세상에서 무작위로 내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 속에서 내가 어떤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가는냐에 따라 운명적 인연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은 없다고 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것이다.찰나와 억겁의 시간을 돌고 돌아야만이 한번의 옷깃을 스치는 인연이 있다는 말이다.다른말로 운명적 인연이라고 한다.

참 어렵고,삼라만상을 초월하는 범 우주적인 사상이고 말씀이다.





아무튼 아무리 멋지고 어려운 말로 설명을 한다해도 나는 만남은 운명적 인연이라 생각한다.

인연은 만남이요 만남은 운명이다.


운명은 세상의 어떤 일이거니와 사람의 어떤 일이기도 하다.그래서 그 어떤일 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연의 시작은 운명적 만남이라는 것이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만남속에서,준비되지 않는 마음이 누군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바로 운명이요 인연이다.






불교적으로 말한다면 
붓다는 "존재하는 모든것은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으로 소멸한다"고 한다.


나를 존재케하는 시작은 운명으로부터 생겨났고,그 운명은 만남이라는 인연으로 인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을 시작으로 운명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가 존재하기 훨씬 이전부터 준비되어져 왔다는 사실적 과정속에서 우리라는 인연으로 "너와 나" "만남과 이별" "시작과 끝" "빛과 어둠"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같은 의미로 먼 시간으로부터 존재하여 온 것이라고 나는 "운명과 인연"을 말하고 싶다.


만나야 할 이유가 우리에게 있다면 언젠가 우리는 인연이라는 운명의 다른 이름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운명(運命) 혹은 숙명(宿命)이란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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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잠든 꿈속에
희미한 그림자되어 살아도...,



어쩌다 한번 

그대 찾아가는 부푼 꿈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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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길을 굽이 굽이 돌아 언덕을 넘어서면 금방이라도 저멀리 멋진 바다가 나올것 같은게 인생이지.

그래서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걸어 올수 있었던거지.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지치고 힘들어 숨이 벅찰때가 있지.


그러면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쉬어야만하지.
그때서야 비로소 얼마나 걸어왔는지 알수 있는거지.


멈추었을때 비로소 두손을 깍지 끼고 두팔을 팔베게 삼아 누워 하늘을 바라볼수 있지.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리 아래로 흐르는 시냇물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지 들을수 있지.

꼭 하늘위를 올라가야 하늘을 볼수 있는게 아니고,꼭 숲속을 들어가야 새소리를 들을수 있는게 아니지.


흐르는 시냇물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는 그냥 멈춰서서 하늘만 바라봐도 들리고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는 숲속이 아니라도 항상 들을수 있는거지.







멈추어 선다는게 참 중요한거지...,

멈추어서면 그때서야 되돌아 보지 못한 내 뒤안길을 돌아볼수 있게 되지.

지금 멈추어선다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얼굴들과 보지 못했던 잘못된 자아가 보일꺼야...,

제발 잠시 멈추었으면 해
그러면 보지못한 모든게 다 보이거든...,

그게 바로 비우고 버려야만 채워지는 멋진 인생이지...,


인생은 자기를 바라보는거야
인생은 남을 탓하고 사는게 아니야

인생은 나를 바라보며 나를 탓하는거지






저 언덕만 넘으면 금방이라도 저멀리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질듯 하지...,


그래, 조금만 더 가면 바로 기다리던 바다가 보일꺼야...,



하지만 지금 멈춰선다면...,

더 푸른 바다, 더 넓은 바다, 더 아름다운 바다를 보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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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잠든지 한참 오래이다.

나른한 기지개를 하듯 나는 어둠속에서 분주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나는 아직도 철이 덜든 사람이다.
그게 아니라면 세상을 아직은 다 안아보지 못한 사람일께다.

스포트 라이트를 받듯이 홀로 책상에 앉아 지난 가을 모아 책 사이에 짓눌러 넣어두었던 낙엽을 정리한다.




가을 냄새와 바다의 냄새는 닮은데가 참 많다.
눌러두었던 책을 펴자 물씬 가을 냄새가 난다.

나를 짓누르던 부서지지 못한 상념들이 파도에 부서지듯 바닷가에 가까워져 오면 나던 바다 짠내가 난다.



나는 이렇게 아직도 세상에 덜 여문 사람이다.

음악이 흐르며 책상 위 작은 등 하나가 흐느끼듯 눈에 흘러 내린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매만지며 가을이 가슴에서 정리되고 있다.그렇게 나는 지난 가을과 함께 하고 있다.



방안 가득 추억같은 가을이라는 촛불을 꺼내들자 창문 사이 틈새로 바람이 불어오듯 마음이 흔들리는 작은 나만의 밤이다.

아내의 피아노 소리, 아이들의 서성이듯 분주한 의자가 삐걱거리는 소리도 어둠에 사라진지 오래다.


창문을 열고 폐부 가득 시원한 바람을 마셔본다.
오래 전 담배를 끊고 한참 동안은 담배피는 어린시절 몽정같은 야릇한 꿈을 꾸었다.
그렇게 나의 지나간 시간은 꿈속에서 그리워하듯 그저 꿈만 같다.





지난 월요일 아내와 외출하였다.
아내가 새삼 내게 물었다."앞으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살고 싶냐"고...,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니"무엇을 하고 살고 싶은게 아니고,무엇을 해야만 산다"라고 답했다.

슬픈 비명 외마디처럼 핏기없는 슬픈 대답이였을지 모른다.



내 꿈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조그만한 터를 잡고 그곳에서 아침이면 시린 맨발을 하고서 가슴으로 바람을 느끼며 살고 싶다.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 조그만한 창을 내고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듯 어슴푸레 새벽이 찾아오면 바다를 바라보며 아프게 울고,슬프게 노래하며,가슴에 담아 놓고 꺼내 놓지 못한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적어내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는것과 같은 것일께다.
어찌보면 삶의 가장 중요한 한가지처럼 매일 숨쉬고 호흡하는 일이 되어야한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숨을 안쉰지 오래다.



2년을 공부하고 있는 아들이 법대공부가 어렵다고 한다.
국가고시라는 중압감이 그를 누르고,그 과정을 지나야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이리라...,
무거워서 무릎이 꺽이고,짊어진 어깨에 핏자국이 들어 멍이들고 쓰라릴때 

그때서야...,
사람들은 숨을 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간다.


우리의 심장도 쉽게 뛰고 있는게 아니듯이 세상에는 쉬운게 하나도 없다.
프랑스 원서로 된 법전을 본다는게 얼마나 머리에 쥐가나는 일이겠는가?



밤을 새우고,창백한 얼굴로 아침까지 시험공부를 한다.
그놈의 Code Civil이 뭔지.., 외우고 쓰고 입으로 달달 외우고 또 외운다.
과연 Code Civil를 외우는것이 그가 하고 싶은 일 일까?



그에게도 소박한 꿈이 있다는것을 안다.
어렸을적에는 브라질로 축구유학을 가고 싶었고,
이제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어서 글을 쓰느라 밤새 밤을 지새우는게 행복하다고 말한다.


바로 지금이 그에게는 성장통을 앓고 있는 시간인지 모른다.

성장이란건 이런것 아닐까...,
"성장해서는 꿈은 존재할수도 없고 현실만이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남았다는 것을 알아버린것"




그가 힘들고 아파해도 나는 그저 그가 원하는 책을 사주거나 펜을 사줄수는 있지만 내가 대신 아파줄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지쳐갈 때 즈음에는
하늘을 나는 파랑새의 꿈을 꾼다.


내 나이 스물에 나도 같은 문제로,답없는 답안지를 받아들고 있었다.
무언가는 적어야 했기에...,

거기에 내 이름 석자를 제일 먼저 적었다.
이게 내 인생의 첫 답안지에 쓴 첫 한마디였다.

나는 아직도 하늘을 나는 파랑새의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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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무작정 그리울때는

그리움만으로 지하철 역엘 간다.
기다리는 사람이 올 것 같은 내 믿음에서이다.






그래서 그리움은 일종의 믿음의 기다림 같은것이다.

나는 바보일지는 몰라도 결코 멍청하지는 않다.


그리움은 기다려야 찾을수 있고
기다림은 그리워야 얻을수 있다.





우리에게 운명적이란 말은...,


만나지 않아도 만나며
싸우지도 싸우고
잃지 않아도 잃으며
얻지 않아도 얻는것이다.


운명적이란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운명적이란것에는 헤어짐은 따로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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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인연이란 한순간의 마주침이다.-

인생이란 
누구나 다 예외없이 떠나왔던 곳으로 언젠가는 되돌아 가야 하는것이다.


우리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이 짧은 질문에 답은..., "없다"



언제나 같은 길위에 있었는데도 함께 있었다고 알지 못하면 

항상 -"나는 가고 너는 온다."때로는 "너는가고 나는 온다." - 이것뿐이다.


흔적은 몸에 있으나 기억은 정신에 있고
이별은 나에게 있으나 아픔은 너에게 있고 
헤어짐은 눈앞에 있으나 마음으로 느끼는것이다.

사람은 눈으로 바라볼지라도
사랑은 마음으로 바라보는것이다.

보이듯 안보이고 안보이듯 보이는게 인생이다.

삶이란 만남이고
삶이란 이별이고
삶이란 죽음이다.

"만남","이별","죽음"- 이 모든것은 다른말로 새로운 "시작"을 말한다.



사는듯 죽은 죽은듯 사는게 인생이다.
본질은 같으나 각자가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말하는것과 같다.

나라는 "너", 너라는 "나"
다른 철길위를 달리고 있지만 네가 갔던 곳으로 내가 가고,내가 왔던 곳으로 네가 오는것이다.

그리움이란 내가 그리워서 그대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대가 있어 내가 그리운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대가 영원하기보다는 염원한다.

-인생에서 인연이란 한순간의 마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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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이 눈뜨기 전에 나는 시린 눈을 비비며 어둠속 긴 터널에서 나오고 있었다.


인생이란 늘 그렇듯이 젊은날의 悔恨들이 사나운 발톱을 세우고 

自愧하며 痛哭하는 심장을 후벼파는 아프고 시린 忘却의 痕迹일 뿐이다.



人生事 不如意...,



삶이란 항상 내 意志대로만 되지 않았다.

인생은 내 意圖와 다르게 달려야 할 파란색 신호등에 멈춰서야하고 멈춰서야 할 빨간색 신호등에 달려야 하는 것이다.


파란신호을 보며 거침없이 달렸으니 이제는 잠시 빨간신호에 멈춰야 할때가 왔나보다...,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난다.


인생이 내게 이렇게 아름다운것인줄 이제야 알았다.

눈에 흐르는게 눈물인지 피인지 모르더라도 뜨거운것만은 똑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하늘만 바라보며 지나온 내 삶 한가운데 덩그라니 서 있었다.


아무런 흔적이나 소리도 내지 않고 무심하게 버려진듯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인생이란 고요한듯하나 바람이 불었고,가지 않는듯하나 흘러가고 있었다.



잠시 멈추어 서서 
하늘을 바라보니 모든게 분명하게 보였다.

그렇게 노을이 빨갛게 지고 있었다.


황혼...,
그건 아름다운 통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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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걷는 길에 

만나는 그리움  가슴에 일고 


그대 생각에 

헝클어진 머리결 부는 바람에 흩날리니


내가 사랑한 죄로

그대 그리워서 나는 서러움에 울었더라


그대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왜 두눈에서는 그리움이 일렁이는가?




부는 바람은 붙잡지도 못하면서
왜 일렁이는 파도를 이기려고 하는가?

바람은 다스리지 못하면서 
이는 파도가 무슨 죄란 말이던가?

걷고 또 걸어도 끝날 길이 아닌줄 알면서
왜 그대 그리움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가?


그리운 너에게 다가가는 길 위에서
혼자 부르는 노래는 가슴 속에 바람으로 날릴지라도 

부는 바람을 가슴에 꼭 껴안은 채
고개 숙이며 가야 그대가 더 그립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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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달린것은 움직이지 않으면 넘어진다.

자전거만 말하는게 아니다.


사람도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두발로 움직이라는 말이 아니다.


-끊임없이 생각함으로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매일 매일 각성하고 변화하라는 말이다.
-현실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하는 의미다.





인간은 미완성의 존재이다.

끊임없이 완성을 위해 움직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아픔도 모르고,영혼이 없이 산다면 우리는 좀비가 아니고 무엇인가?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데스가 되라는 말이다.



세상에 완전하고 완벽한것은 없다. 

흔들리더라도 결코 멈추지는 말라는 말이다.






1.원칙중심 리더들에게는 특성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배운다.
-자기직분을 사명으로 여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함께 나눈다.
-사람을 믿으며,사람을 자산으로 여긴다.
-무조건 원칙이 아닌 분별력있는 원칙주의자다.
-인생을 모험쯤으로 여긴다.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크게 한다.(Synergy)
-자기 관리를 위해 자기비판과 쇄신에 철저하다.

2.자신을 파괴하는 7가지
-일하지 않고 얻는것
-양심이 없는 쾌락
-인품이 없는 지식
-윤리가 결여된 이익
-인간성이 결여된 봉사
-자기희생이 없는 종교
-원칙이 결여된 의지

피흘림없는 역사가 없듯이 깨달음없는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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